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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전에자자
[버틀러] 비겁한 방관은 폭력과 다르지 않으니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를 보고 얼마 전 지대넓얕에서 '흑인 버스 안타기 운동'을 들으면서 흑인 인권 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왓챠플레이에 올라와서 보게된 영화이다. 버틀러라는 직업은 어떤 일을 할까 혹은 대통령의 삶이 살짝 궁금하기도 했는데 그런걸 많이 바랐다면 많이 아쉬웠을 것 같다. 흑인 인권의 역사에 더 방점이 찍혀있는 영화다. 흑인인 그는 어린 시절 목화 농장에서 일한다. 농장 남자 주인이 엄마를 창고에 데려가자 그의 아빠가 항의하다가 총에 죽었다. 엄마는 그로 인해 말을 잃는다. 딱하게 여긴 농장 백인 할머니는 이 흑인 아이에게 집안일을 배우게 해준다. 꼬마아이가 자란 후에는 집에서 나와 호텔에서 일하게 된다. 열심히 일하던 그는 추천을 받아 워싱턴에 있는 한 호텔로 가게 되고, ..
삶/Reviews
2018. 3. 17.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