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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영국여행 (1)
해뜨기전에자자

영국.급하게 비행기 도착지를 런던으로 바꾸긴했지만 영국 여행에 대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친구를 보고 얘기하고 함께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어서 열흘 정도의 기간동안 친구의 집에서 대부분 머물러도 좋다고 생각했다. 또, 여행에 있어서는 먹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굳이 맛없기로 유명한 영국음식을 찾아가서 먹어야할 이유는 없었다.유명한 랜드마크들이야 그냥 한 번씩 지나가면서 보면 사진이랑 똑같네- 하면서 지나가는 것 아닌가 하고 말이다.먹는 것이야, 한국에 지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나에게 있어 해외여행의 의미는 도대체 무엇인가 싶었다.처음 런던이라는 도시를 떠올려 봤을 때 나는 그곳에서 해야하는 것이 하나 있었다.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런던에서 오페라의 유령 뮤지..
삶/해외여행
2024. 7. 16.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