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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기전에자자
이펙티브자바 3판 Effective java 3/E 본문
Motivation
2판을 1년 반 전 쯤 읽었었는데, 당시 java8을 주로 사용하고 있던 나에겐 지금도 이것이 유효한가?라는 의문이 자꾸 들었었다.
최근에 번역이 잘 되어 나온데다가 8.9 도 추가되었다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구매했다..
이 책은 추천사-서문의 통찰력과 언어화가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2판을 읽을때도 같은 생각을 했다.)
self-motivation을 받기에 좋아서 일부 내용을 발췌하여 옮겨놓는다.
2판을 읽을 때 보다 좀 더 꼼꼼히 하나씩 뜯어보면서 읽어보기로 다짐해본다 'ㅁ'!
추천사
동료가 갑자기 "오늘밤 나의 배우자는 집에서 비정상적인 식사를 제조합니다. 너는 가입할 것인가?" 라고 말하면 어떨것 같은가? 아마도 세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칠 것이다. 저녁 식사에 초대받았다. 이 동료는 한국어에 서툴다. 당혹스럽다
자신이 공부한 외국어를 실전에서 활용해 보았다면 세가지를 통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바로 언어의 구조(문법) 말할 대상의 이름(어휘),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관레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용법)이다. ...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할때도 이와 똑같다. 언어의 핵심(절차적이냐 함수형이냐 객체지향이냐)를 이해하고 어휘(자료구조, 연산자, 표준 라이브러리의 기능)을 알고, 코드를 구성하는 관례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에 숙달해야한다.
3판 서문
갓 탄생한 언어 대부분이 그렇듯, 자바가 상대적으로 간결해보이는 이유는 어느정도는 허상이고, 그 기능의 미숙함 때문이다. 자바도 시간이 흐르면서 급격히 커지고 복잡해질 것이다. 결국 두세배는 커지고 구현 종속적인 확장과 라이브러리가 늘어날 것이다
- 스트롭스트룹(C++ 아버지)
20년이 흐른 지금에와서 보면 두 거장의 말이 모두 맞았다. 지금의 자바는 거대하고 복잡하다.
... 커져버린 규모와 복잡성으로 인해 최신의 모범 사례가 그 어느때보다 간절해졌다.
... 작은것이 아름답지만 단순함이 쉬움을 뜻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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